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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산책/창세기

주은총목사/ 창2/ 사탄의 정체

by 주은총목사 2024. 2. 15.

https://youtu.be/ztHDrIvYypQ

꿈이있는 미디어 교회/ 주은총

 

사탄의 정체

 

(3:1-6)

1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사탄의 접근

할렐루야! 오늘 영성산책은 하와와 하와를 꼬신 뱀의 정체를 보려고 합니다.

방울뱀이 다람쥐 잡아먹는 것 보면 참 희한합니다. 다람쥐가 나무에 높이 있으니까 방울뱀이 다람쥐의 나무에 따라 올라가서 잡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방울뱀은 꼬리를 흔들면서 방울 소리를 내죠. 찰랑찰랑찰랑... 소리가 나니까 다람쥐가 무슨소리인가하고 귀가 쫑긋합니다. 그리고는 내려가서 구경을 하죠. 쓸데없는 데는 구경도 하지 말아야 돼요. 그런데 그 소리나는 곳에 가까이 가보니까 방울뱀이 꼬리를 흔들면서 찰랑찰랑 하니까 다람쥐가 보면 방울뱀이 눈을 맞춥니다.

 

눈을 맞추지 말아야 되는데 다람쥐가 방울뱀하고 눈을 맞추고 나면은 눈을 못 뗍니다. 뱀의 눈을 계속 쳐다보면서 뱀의 눈에 그만 사로 잡혀서 눈을 떼지를 못하는 거죠. 그러면 계속 뱀이 다람쥐 눈을 바라보고 꼬리를 흔들면 그만 다람쥐가 순간적으로 넋이 나가서 밸런스를 잊어버리고 뱀 입으로 톡 떨어집니다. 뱀은 밑에서 입을 악~하고 벌리고 있다가 탁 잡아 먹어버립니다.

 

뱀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인간의 모습을 보고, 그가 탐이 났습니다. 자신의 소유로 삼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명령을 받는 존재로 만들고 싶었죠. 그래서 에덴에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던 두 사람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는 혼자 있는 하와에게 살며시 접근했습니다. 그리고는 말했죠.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3:1).

 

사탄의 첫 번째 전략

이처럼 뱀의 첫 번째 전략은 여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직접적으로 하나님께서 금지한 선악과를 언급하지 않고,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라며, 여자에게 모호한 질문으로 접근했던 것입니다. 마귀도 눈을 맞춰가지고서 사람을 유혹해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게 합니다. 뱀은 에덴에서 하와를 유혹할 때, 솔깃한 것으로 관심을 끌었죠. “너 정말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더냐?”

 

그가 왜 하필이면 여자에게 접근하여 유혹하였을까요?

사단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에 대해 도전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먹지 말라 한 것이 사실이냐?'라고 말한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 불신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영계에 속해 있으며 간교한 그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금지 명령을 모르고 있을 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첫 번째 전략은 적중했죠. 여자의 반응은 보십시오. 이미 무너지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와는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3:2-3). 하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너무도 의외의 대답이 하와를 통해 나왔습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른 이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절대성에 대하여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이 결코 아니었죠.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의 나무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것이었습니다(2:17). 정녕 죽으리라는 것은 기필코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는 '만지지도 말라'는 자신의 말을 첨가해서 과장하여 말하며, 죽음을 면할 수 없다는 엄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켜 버렸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이 나의 삶속에서 그 권위가 인정되고 있나요?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마디로 뭉게버렸습니다. 사단은 바라고 있는 그 대답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사단의 전략에 굴복되는 첫 단계이죠.

 

현대인들이 무기력하게 세상의 보잘것없는 문제들로 인하여 무너지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위에 굳건하게 서 있지 못하고 확신이 없고 왜곡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엄위한 말씀을 하와스스로 약화시키자 뱀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면으로 부정했습니다. 뱀은 자신이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면으로 부정하여도, 이미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켜 말했기 때문에 사탄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3:4) 이것이 사단의 두 번째 전략이었죠. 하와의 헛점을 발견한 뱀은 적극적인 공세를 가합니다. '결코'라는 말은 창세기 2:17'정녕 죽으리라'에서의 '정녕'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인간의 욕망을 충동질하다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사단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을 자신의 절대적인 거짓으로 맞바꾸면서 하와로 하여금 더욱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오히려 한술을 더 뜨죠.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3:5).

 

하나님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부정한 사탄은 하와로 하여금 틈을 주지 않습니다. 이제 사탄은 하와의 모든 행동과 생각을 무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통치권 안의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고, 사탄, 자신의 주권하에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론을 주입시켰습니다. 그 내용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첫째, 눈이 밝아지고 둘째, 하나님과 같이 되며 셋째, 선악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와는 에덴 동산 중앙에 있던 나무의 비밀이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동산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싶은 강한 욕망이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선악과를 먹고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었습니다. 사단은 여자의 이러한 욕망을 충동질했죠. 경솔하게 사람을 평가하고, 나아가 정죄하는 행위는 사단이 가장 좋아하는 인간의 행동입니다. 모든 판단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선과 악은 하나님께서 구분하시죠. 사람들이 정죄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의로 여기실 수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

사탄은 인생들과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히틀러는 많은 나라를 점령하고 유대인 600만명을 죽였습니다. 정말 말하기도 끔찍스럽습니다. 60만명도 아닌 600만명을 죽였으니 얼마나 끔찍한 일을 했습니까?

 

그러나 그 자신이 고백하는데...“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였냐고 물으니까 내 귀에 누가 와서 자꾸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말을 속삭인다는 것입니다. 아주 다정하게 아주 설득력있게 마음에 자꾸 속삭이기 때문에 그대로 자신은 따라서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이런 소리를 거의 다 듣습니다. 마귀가 와서 속삭인다는 것이죠.

 

어느 세계적인 유명한 부흥강사가 있습니다. 이 목사님이 한번은 복음을 증거하고 호텔에 들어와서 목욕을 하고 자려고 하는데 마음이 불행해요. 죽었으면 좋겠다. 부흥회 잘 인도하고 호텔에 들어왔는데 마음이 우울해지고 자꾸 그분의 마음속에 어떤 음성이 들리느냐. 죽어라 죽어! 뭐한다고 돌아다니며 야단이야! 죽어라 죽어! 사탄의 음성을 들으니 마음이 우울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또 다른 성령의 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를 대적하라. 귀신을 쫓아내라. 그를 일곱길로 쫓아내라.”

 

그래서 한 머리에 귀신이 말한다면 한쪽에서는 성령께서 진리를 말씀하시죠. 그래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나가! 나가 버려!” 하니까 귀신이 혼비백산을 하며 도망을 갔습니다. 그때 이후로부터 그분은 비정상적으로 마음에 우울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좌절감이 다가오고 지치고 피곤하면 귀신을 쫓아냅니다. 그러자 마음이 평안해지고 아주 건강해지고 좋아지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하신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최후에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요?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라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16:15-18)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 할 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하는 대로 행하며

주님 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사탄의 뜻

사탄은 원래 하나님이 지으신 영물로 하나님 일을 수종드는 천사였습니다. 1:6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 천사장 루스벨이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습니다.

 

사탄이란 말은 원래 대적자라는 뜻인데 마귀란 중상자’, ‘비방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악령은 천사장 루스벨이 자기의 지위와 분수와 본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 위치에 올라가려 하다가 하나님에게 쫓겨나 천사장 위치에서 사탄이 되어 활동의 제한을 받아 활동을 자유하지 못하였습니다. 12:7-9 사탄이 천사장 미가엘과 싸워 패전하여 공중에서 떨어져서 땅으로 쫓겨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20:1-3, 7-10 땅에 쫓겨 내려와서 땅의 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수님 재림하시게 되면, 교회로 싸워서 패전하여 한층 더 떨어져 무저갱에 떨어지게 되고, 천년 동안 갇혔다가 천년왕국 후, 다시 나와서 성도들과 싸워 패전하여 영원한 멸망을 하게 됩니다.

 

사탄은 천사장 루스벨이 자기 중심 위주로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타락함으로 정죄를 당해 공중에 갇혔다가 땅으로 쫓겨나서 권세를 잡고 활동하는 영이요, 앞으로 무저갱에 떨어지고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될 타락한 영을 가리켜 말하죠.

 

성경에는 악령의 이름을 군대, 사단, 마귀, 악령, 귀신, 거짓영, 사귀, 미혹의 영, 범죄한 천사, 옛뱀, , 붉은 용 등으로 표시했고, 세상 사람들은 해신, 달신, 불신, 물귀신, 목신, 금신, 토신, 산신, 용왕신, 도깨비, 영동신, 잡신 등등으로 모르므로 마귀의 이름을 붙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악령은 에덴동산을 침범한 후, 점령한 피조물을 통하여 역사할때 저급의 귀신으로부터 마귀, 사탄, 군대 등을 조직을 갖추고 이 조직을 통하여 행동을 합니다.

 

10장에 보면 에수께서 칠십문도를 세워 각동 각처로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보낼 때, 그들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항복시킬때, 사단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 것을 볼 때, 한 덩어리, 한 연결을 가진 조직임을 알려 주시죠.

 

사탄은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다가 가장 약해졌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변형시켜 접근하죠. 우리의 삶을 점령해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합니다. 우리가 분별 못하면 속삭이고 마음 속에 들어와서 말을 하니까 참말인 줄 알고 따라가지요.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이 땅을 두루 돌며 삼킬 자를 찾는 사탄과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8절에 한번 따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와 귀신

성경에는 마귀도 있고 귀신도 있습니다.

귀신은 마귀를 따라 다니는 존재인데 성경에 마귀와 패가 되어서 마귀를 돕고 마귀의 종노릇하는 귀신이 있습니. 헬라어로는 디아모니온, 다이몬이라고 말하는데 마귀의 앞잡이인 것이죠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킨다고 말할 때 바로 이 도둑이 귀신들인 것입니다.

 

귀신은 더럽고 많은 수가 함께 거하기도 하며 사람을 지배하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알아보고 사람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지고 괴롭히는 것입니다.

 

귀신이 제일 첫째로 우리와 관계를 맺는 것은 “Obsession”이라고 해서 따라붙습니다. 한번 Obsession이라는 영어는 따라 붙는 것을 말하는데 귀신도 따라 붙죠.

 

사도행전 85절로 7절에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붙었던 더러운 귀신, 붙어서 따라 다녀요. 완전히 우리를 점령하지는 못하고 붙어 다녀요. 우리의 영혼에 이 귀신이 붙어 다녀요. 그러면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빌립이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는데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귀신이 소리치며 나갔다. 우리에게 예수 믿는 사람에게 다가오는 것은 붙어서 오는 것입니다.

 

나에게 오는 것도 붙어서 와요. 붙어서 감기 귀신이 오면 기침 나오게 하고 쉽게 떨어져 나가요 물리치면... 붙어서 오니까 술한잔 먹어봐라. 한잔 먹어봐라. 아편 한번 맞아봐라. 거짓말 한번 해봐라. 타락 한번 해봐라. 여러 가지 제일 시초적인 유혹을 하는 것은 붙어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Obsession”이라고 말하죠.

 

Obsession 단계에서 귀신을 쫓아내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그것이 점점 자라서 확장하죠. 바로, “Oppression” 단계로 오는 것입니다. “Oppression”은 억압 단계인 것입니다. 붙어서 다녀도 안 쫓아내니까 아, 이제는 되겠다. 하고 이제는 억누르는 것입니다. 이제는 붙어서 꾀는 것이 아니라 가자! 따라오라! 억누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독이 되는 것입니다.

 

술중독이 되고, 마약 중독이 되고, 성중독이 되고, 게임과 도방중독, 방탕한 중독이 됩니다. 중독이 되면은 마귀와 귀신이 무조건 끌고 다니죠. 그 사람을 보십시오. 어디 제정신인가? 제 정신이 아니죠. 마귀나 귀신이 제2단계로 끌고 간 것입니다.

 

중독이 된 그 사람의 주변사람을 보십시오. 하나 같이 그런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그런 거짓의 사람들이 옆에 있는 기도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아내 한 사람을 잡아 죽이려고 환장을 합니다. 잡것 같은 귀신의 부대 똘똘똘 뭉쳐 있죠.

 

자기 혼자 힘으로 사탄이 억압하니까 못 빠져나옵니다. 벗어나지 못하죠. 이쯤 되면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도움도 절실합니다. 도움을 주는 분위기가 필요하죠. 그러나 그러한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예수님이 말씀이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악한 것은 금식과 기도외에는 나갈 이유가 없느니라” . 그래서 기도원에 가서 금식기도를 하고 부르짖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면 마귀의 밥이 되고 맙니다. 사탄은 인생을 도적질하고 죽이려고 왔습니다. 거기에 속아 넘어가면 안되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예수님은 당신에게 생명을 주되 풍성하게 주십니다. 부디 사탄의 속삭임이 아니라 성령의 음성을 붙잡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사탄이 끌고 다니는 억압단계 이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면 그다음 단계는 “Depression”이죠. Depression. 즉 우울증입니다. 이제는 귀신을 이기지 못하고 포로가 되므로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미움, 분노, 슬픔, 탄식 등의 포로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말로 귀신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도 의사들이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마음에 끝없는 염려와 근심, 불안, 초조, 절망, 미움, 분노, 슬픔, 탄식이 마음에 그치지 않습니다.

 

잠이 안옵니다. 그래서 새벽 3,4시까지 잠을 못잡니다. 우울증이.. 이 마귀를 쫓아내지 않고는 해방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것을 그대로 내버려 놓으면 “Possession”입니다. 사로잡히는 것을 말하죠. 한마디로 귀신이 들린것이죠. 이제는 노예가 되어서 시키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마귀의 밥이 되어서 마귀가 시키는데로 해요. 예수님께서 거라사 지방에 군대 들린 귀신을 쫓아낸 것도 이 “Possession” 사로잡힌 귀신인 것입니다. 바로 그 예로 든 것이 누가복음 8장의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826절로 29절에 보면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이는 완전히 귀신 인격을 덧입게 된 것입니다.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좋으신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가 해방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여 더 풍성히 얻게 함이라.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네가 하나님을 믿으면 기적을 보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오늘, 우리가 믿으면 마귀의 역사를 물리치고 우리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님은 갖다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과 기쁨과 소망과 사랑과 행복을 갖다 주시기를 원하시죠.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생활이 얼마나 행복하고 좋습니까?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떻합니까

세상에 어떤것도 비길수 없네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날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우리는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생활적으로 원수 사탄을 대적하고 공격해야 되는 것입니다. 공격은 최상의 방어라는 말도 있죠.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귀신이 잘못 들어와서 공격을 하면 육체적으로 환경적으로 정신적으로 병드는 것입니다.

 

귀신이 와서 생활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사업이 안되게 하고 또 사업이 좀 잘되는 사람들은 탐욕을 넣어 가지고서 하나님 없이 사업을 하다가 나중에 크게 무너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늘 당신 스스로 사탄을 대적하십시오. 물러날 것을 믿으십시오. 한번 말해서 안 되면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계속하십시오. 요아스 왕에게 엘리사가 말을 합니다. 세 번만 할게 아니라 완전히 이길때까지 다섯 번 여섯 번이라도 하라고 합니다. 안 쫓겨나갈 턱이 없는 것이죠. 우리가 만일 안 쫓아내고 그대로 내버려 놓으면 귀신이 우리를 자기 집으로 삼습니다. 기가 막히잖아요. 우리를 자기 집으로 삼고 들락 날락 하면은 이 얼마나 기가 막히는 일입니까? 귀신을 안 쫓아내면 일곱 귀신을 데리고 와서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나빠지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7절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우리가 마귀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우리를 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8절로 9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사도행전 1618절에 보면 바울이 한 도시에 갔는데 귀신 들린 종이 따라오면서 자꾸 이 사람들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고함을 치니까 너무 괴로우니까 돌아서서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 귀신아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 귀신이 당장 나가버렸습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에베소서 610절로 13)

 

그러므로 우리는 이깁니다. 기어코 이깁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께서 당신과 나에게 권세를 주셨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몸을 찢고 피 흘려 마귀의 모든 일을 멸하셨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모신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같이 거하시기 때문에 예수 이름으로 뒤로 물러가지 않고 우리가 대적하면 마귀가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치고 마는 것입니다. 육체도 해방되고 가정도 해방되고 생활도 마귀에게 해방되었습니다.

 

그렇게 물리치는 당신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누가복음 1018절로 19)

 

귀신과 사탄을 쫓아낼 뿐 아니라 그놈들이 가지고 오는 여러 가지 마음의 병, 육신의 병, 생활의 병을 쫓아낼 수 있는 권능을 주신 것입니다.

 

이 시간에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음의 슬픔과 고통이 떠나갈지어다!

 

참으로’‘먹지 말라 하시더냐

사탄은 믿음이 연약한 하와가 쉽게 유혹을 당할 수 있는 존재로 알았습니다. 사탄은 인간의 약점에 정통하고, 거짓말쟁이요, 속이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참으로라고 말함은, 참되지 못한 면이 있는 것처럼, 의혹이나 의심을 품게하는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불평하는 말투로,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감사함을 사라지도록 흔들리게 격동시킨 것을 보아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 믿음이 연약한 사람을 유혹의 대상으로 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확신이 없나요? 그러면 그때는 조심하십시오. 사탄은 당신을 가차없이 공격을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고 불만을 갖게 합니다. 교회와 목회자를 불신하게 하고 이간질을 시키고 하나님 말씀의 절대적인 가치를 약화 시킬것입니다.

 

사탄이 하는 일은

하나님은 잊어버리게 하고 사람만 생각하게 하고

천국은 잊어버리게 하고 세상만 생각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게 하고 인간지식으로만 판단케 합니다. 사탄은 상황을 어지럽히고 혼란에 빠뜨려 관계를 어긋나게 만들어 만사를 비뚤어지게 만듭니다. 모든 것을 비뚤어지게 생각하게 합니다. 중심과 위주가 비뚤어지니 만 가지가 다 비뚤어지게 됩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6)

 

욕심도 잘못되고, 외모관, 소유관, 미래 건설관도 비뚤어져서 잘못되게 되었습니다. 전부가 다 비뚤어져서 잘못되고 보니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정상으로 알고, 욕심을 부리고 가치로 여기고 주력하여 안 보고는 못 견디고, 안 따고는 못 견디고, 안 갖고는 못 견디고, 안 먹고는 못 견뎌서, 따먹고, 범죄하여, 멸망받아, 절단나고 맙니다. 부부관계가 절단이 나고 가정이 절단이 나는 거죠. 결국에서는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는 거죠. 당신은 어떤가요? 사탄의 속삭임과 유혹에 넘어가서 가정을 잃고 자녀를 잃고 에덴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가요?

 

잘못 들은 것을 돌이키십시오. 마귀가 끊임없이 당신에게 소곤거리고 속삭거립니다. 잘못 들으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래야지, 마음에 자유와 평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시사 진리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굳세게 부여잡고 마귀를 대적하고 주의 말씀 위에 서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뱀이 여자에게 접근하려고 한 것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는 사람을 괴롭게 하는 하나님인 것 처럼 인식하고, 유도하여, 사람을 격동시키고, 하나님과 이간시켜서, 여자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도록 하나님과 이간시키려 함입니다.

 

뱀이 참으로한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지 못한 것 처럼 의심이나 회의를 품게하여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그 말씀에서 떠나게 하기 위함이었죠.

 

뱀이 접근하게 된 목적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평안과 안정,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사는 낙원의 생활을 마귀가 시기해서 그들의 가정, 직장, 미래, 인생, 생명과 행복을 빼앗고, 낙원에서 쫓아내어 영원한 멸망을 당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애석하게도 아담은 하나님의 금지 명령을 직접 들은 사람으로서 잘못을 지적하고 이끌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어보고, 따져보기는 커녕, 사랑하는 아내가 주기 때문에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사탄은 하와의 욕심을 통하여 선악과를 먹게 하여 하와에게 들어갔고, 사랑하는 아내의 정을 통하여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아담에게 들어갔습니다. 악령이 사람 속에 들어오는 출입구는 정과 욕을 통하여 들어오고, 지키고, 다스리지 아니하는 틈을 타서 들어오죠. 이렇게 사탄에게 속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주신 행복한 보금자리인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기도

주님, 나에게 생명을 주시되 풍성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게 하시어 예수이름으로 사탄을 대적하여 완전히 몰아내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에덴>을 지켜내게 하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님이 가라시면 어디든 가오리다

가시밭길 사막의 길이라도

길을 잃고 헤매는 죽어가는 자에게

이 한몸을 아낌없이 드리리

 

**죽으면 죽으리라 죽으면 죽으리라

내 생명 다하여 주님만 따르리라

내 생명 다하는날.내 눈물을 닦아주며

영광의 면류관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