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위의 그림은, 영국에서 활동하는 81살의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Gretina가 주은총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입니다.
Gretina는 평생에 화가로써 살아오면서 자신에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었는데... 제가 화실에 들어 오는 순간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으로 자신의 인생을 두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Gretina는 두개의 그림을 그렸는데, 하나는 루시퍼의 영에 의해서 주은총이가 죽어가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하나는 이 작품으로써, 루시퍼의 영에 의해 죽은 줄 알았던 주은총이
하나님의 기운에 점점 흘러 나와서 루시퍼(흑암의 세력)을 장악하는 그림입니다.
첫번째 작품(루시퍼의 영에 의해서 주은총이가 죽어가는 그림)은 영국에 사는 Gretina가 가지고 있고, 두번째 작품인 이 그림을 Gretina는 한국에 있는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꿈이있는순복음교회/ 주은총목사
사울왕이야기
사울 왕, 그는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외모와
훤칠한 키,
그리고 사람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최고의 권력까지를 누리며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존경과 추앙을 받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평생 열등감 속에서 몸부림치다가
끝내는 자살로 자신의 생을 마감을 하였다.
바로 당신 앞에 사울 같은 사람 있다면
당신은 뭐라고 할까??
아마도 어리석다고 말 할 것이다.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었지만
그를 어리석게 만든 것은
그의 내면에 가득한 열등의식이었다.
열등감이 많은 자는 시기와 질투가 많다.
왜냐하면 시기와 질투는
내가 가지지 않은 것을 상대가 가졌다고
생각할 때 생기는 분노이기 때문이다.
사울은 참으로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었지만
평생을 ‘시기와 질투심’으로 행복한 날이 없었다.
그가 시기를 품은 대상은 바로 다윗이었다.
다윗은 자기보다 키도 작고
인물도 그렇고
환경적인 배경도
사울과 비교가 안 되었으나,
사울은 다윗과 자신을 비교할 때
열등감으로 비참해졌다.
그 열등감에 못 이겨 잔인한 짓은
서슴치 않고 행하였으며,
왕으로의 시간과 능력을 모두 낭비하고 말았다.
왕이 누릴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정신이상증세를 보인 채
어느 날 갑자기
자신과 자신의 아들까지 죽게 만드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사울과는 반대로 사람들 보기에는
도저히 되고 싶지 않은 모습이나 극심한 장애를 가지고도, 오히려 나이가 들어갈수록
모든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다간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있다.
남자 키가 155cm!! 이런 남자와 결혼할 수가 있니?
미국 육군 사관학교에
율리시즈 (Ulysses)라는 학생이 있었다.
그는 키가 155cm,
몸무게가 54.4kg,
서구인에 비하여 너무도 왜소한 몸체로
난쟁이 같아 항상 놀림을 당하고 지냈다.
뿐만 아니라,
남자 키가 155cm라면
장가조차 가기 힘들어 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그의 이름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의 이름이기 때문에 더욱 놀림을 당하였다.
거기에다 그의 아버지는 술주정꾼이고,
그의 어머니는 자녀들에게는 무관심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율리시즈는 자기 앞에서 얼쩡거리는 것이
보기 싫다고 사관학교에게 보낸 아버지에게
한 번도 불평을 한 적이 없었다.
그의 삶의 철학은
남이야 놀려대든 무슨 말을 하든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만 다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런 그가 스페인 전쟁을 치른 다음 농사꾼이 되었다. 그러다가 남북 전쟁이 있어서 군에서 부르니
그는 또 참전하여 열심히 싸웠다.
그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육군의 대장이 되었고,
그리고는 제 15대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자신의 조건과 환경이 아무리 열악할지라도,
거기에 매이지 않고,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착실히 앞만 보고 달렸던
그는 어느 덧 전쟁의 영웅이 되어 있었고,
그런 그가 마침내 대통령이 되었다.
이처럼 낮은 자존감을 열등감이라고 한다.
낮은 자존감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를 행복하고 성공적인 존재로 세우려면
우리 속에 잠재된 낮은 자존감을 치유해야 한다.
열등감은 누구에게나 있으나,
열등감 때문에 인생을 패배자로 만든 사람이 있고
극복하여 더 위대해진 사람도 있다.
그렇다.
이제는 자기를 격하하고 학대하는
비극에서 벗어나라!
열등감이 우리 속에 어떻게 잠재되었든지 간에
이것에 의해 자기 자신을
완전히 사로잡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창조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치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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