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위의 그림은, 영국에서 활동하는 81살의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Gretina가 주은총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입니다.
Gretina는 평생에 화가로써 살아오면서 자신에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었는데... 제가 화실에 들어 오는 순간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으로 자신의 인생을 두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Gretina는 두개의 그림을 그렸는데, 하나는 루시퍼의 영에 의해서 주은총이가 죽어가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하나는 이 작품으로써, 루시퍼의 영에 의해 죽은 줄 알았던 주은총이
하나님의 기운에 점점 흘러 나와서 루시퍼(흑암의 세력)을 장악하는 그림입니다.
첫번째 작품(루시퍼의 영에 의해서 주은총이가 죽어가는 그림)은 영국에 사는 Gretina가 가지고 있고, 두번째 작품인 이 그림을 Gretina는 한국에 있는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꿈이있는 순복음 교회/ 주은총목사
너 , 낮은 자존감,
대체 어디에서 왔냐?
열등감은 우리의 잠재력을 마비시킨다.
또 내게 있는 무한한 가능성,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다 잠식 시켜 버린다.
그래서 담력을 상실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상실하고,
자기 자신을 쓸모없는 나약한 존재,
패배자로 낙인찍어서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어 간다.
하나님을 위해서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고
하늘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재능을 다 사장시켜서
초라하게 썩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속에 있는 자아상의 문제이다.
열등감에 사로잡히면
자신이 없고,
소극적이 되고,
무능하고,
무력한 사람이 되어 버린다.
이런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말이
‘나는 안 된다. 나는 할 수 없다’
하는 모두다 부정적인 말만 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열등감은 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거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 가’에
예민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좋은 소리를 못 들었고.
셋째는 자신 스스로 자신을 분석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오는 열등감은
대부분이 “가정과 사회”에서 낮은 자존감이
만들어진다.
가정에서는 엄마가
“네 형은 공부 잘하는데 너는 왜 못해?”,
“네가 잘하는 것이 뭔데”,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너는 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하면서 쓸모없는 인간으로 취급한다.
세상이 온통 자신을 못난 사람으로 만들어 간다.
그런데, 불행히도 어린 아이들은
여과가 없기 때문에
귀에 들려오는 대로 다 수용한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들려주는 대로 잠재되어 버린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부모,
형제,
선생님이 열등감을 만들어 준다.
주위에서 이렇게 만들어준 열등감은
지나치게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 가?’에
신경을 쓰게 만들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귀한지는 눈에 보이지를 않는다.
불행히도 이러한 확신은
자신 안에 강하게 역사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자신은 열등하다는
확신을 버리지 못하고
그 확신 속에서 자존감을 스스로 파괴시키며
자기 인생을 열등하게 만들어 간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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