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설명
(위의 그림은, 영국에서 활동하는 81살의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Gretina가 주은총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입니다.
Gretina는 평생에 화가로써 살아오면서 자신에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었는데... 제가 화실에 들어 오는 순간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으로 자신의 인생을 두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Gretina는 두개의 그림을 그렸는데, 하나는 루시퍼의 영에 의해서 주은총이가 죽어가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하나는 이 작품으로써, 루시퍼의 영에 의해 죽은 줄 알았던 주은총이
하나님의 기운에 점점 흘러 나와서 루시퍼(흑암의 세력)을 장악하는 그림입니다.
첫번째 작품(루시퍼의 영에 의해서 주은총이가 죽어가는 그림)은 영국에 사는 Gretina가 가지고 있고, 두번째 작품인 이 그림을 Gretina는 한국에 있는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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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순복음교회
주은총목사/ 요한복음 2/ 예수의 사랑하시는 자
본문: 요1:1
오늘 저는, 요한복음 1장 본문 말씀을 계속해서 진도를 나가기 전에, 요한복음을 기록한 요한이라는 사람에 대해, 나눠볼까 합니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요한에 대해 알아야, 요한복음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더 쉬워지고, 또한, 더 넓어지고 더 풍성해지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말씀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본질성과, 그 위대하고 심묘막측한 내용을, 요한이 기록하게 되었는데, 그 요한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지 않다는 것은 말이 안 되겠지요? 과연 어떤 사람이 이런 영광을 누리는 걸까요?
말씀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요한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입니다.
요한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얼ᄁᆞ요? 그것은 바로 주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영어 숙어에 보면, compare A with B 라는 말이 있죠?
오늘 당신의 주님을 향한 사랑과 주님에게 사랑받는 제자 요한의 사랑의 정도를 음미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요한은 주님을 사랑했을 뿐만 아니라, 주님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자로 불렸습니다.
(13:23)에, 요한은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죠.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모친 [마리아]를 부탁할 정도로, 주님께 인정받고, 사랑받는 제자였습니다.
요한이 주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요한의 고백이 있습니다.
요한은 자기가 주님을 처음 만났고,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을 때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요한은 그때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1:39) “때가 제 십시쯤 되었더라”
“그때가 아마도, 열시쯤 됐었지?“ “내가 주님을 만난 때가 아마, 열시쯤 됐을거야”
다른 복음서에서는 눈을 씻고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말입니다.
어떻게 그날, 그 시각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정확하게, 자신이 주님을 만난 날짜와 시간을 기억합니다.
사람은 그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직업, 그 사람의 지식, 그 사람의 신앙의 깊이, 그 사람의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깊이를,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지요.
주님을 만난 시간까지 기억하는 요한입니다.
왜 제가 이런 말을 하냐 하면, 요한복음을 기록할 때 요한의 나이가 못해도, 75살에서 90살은 된 상태거든요,
반백 년이 훨씬 넘어서, 9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자신이 젊었을 때, 주님을 만난 사건을, 지금 더듬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가장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은,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입니다. 기억을 깊이 더듬어 볼 것도 없습니다.
“그때가 아마 시간이 열시쯤 됐을걸”
내가 주님을 만날 때, 그 때, 날씨가 어땠으며,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었고, 내가 무슨 고민을 하고 있었고, 내가 무슨 소망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주님을 만난 그때, 나의 심장의 고동 소리가 어떠했는지를 요한은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입니다.
요한의 이 한마디가, 주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의 크기를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께 고백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주의 그늘 아래 살며 주를 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 선포될 때에 땅과 하늘 진동하리니
나의 사랑 고백하리라 나의 구주 나의 친구
부드러운 주의 속삭임 나의 이름을 부르시네
주의 능력 주의 영광을 보이사 성령을 부으소서
메마른 곳 거룩해지도록 내가 주를 찾게 하소서
내 모든 것 주께 드리리 나의 구주 나의 친구
요한은 헬라어로 '요한네스'라고 하며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라는 의미입니다.
다음 시간에 나올 세례 요한과 헷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함께 예수님의 열 두 제자에 속했던 야고보의 형제였습니다.
요한과 야고보는 열심, 열정, 야망을 가진 형제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초반에는 출세주의적인 면모를 보이며 대놓고 높은 관직을 요구하는 발언을 해 사도들 사이에 분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처음 하나님께 콜링을 받고 신학교에 가 보십시오. 젊은 많은 신학생들이 “나도 조용기 목사, 곽선희 목사, 박영선 목사처럼 할 수가 있어”하며 야심과 열정으로 충만하고 가득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과격한 성격을 천둥에 빗대어 <보아너게> 보아네르게스(Βοανεργές / Boanergés)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이 말은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입니다.
이 별명을 통해 우리는 요한의 성격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초창기의, 예수님을 따랐던 요한은 때때로 경솔하고 무모했으며, 성질이 급했고, 공격적으로 행동했습니다. 마가복음 9장에서 그는 열두 제자가 아닌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고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죠.(마가복음 9:38-41). 예수님께서는 부드럽게 꾸짖으셨습니다.
38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39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40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41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막 9:38-41)
그뿐만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 마을 사람들이 그를 유숙하지 못하도록 길을 막았던 사건이 발생했을 때, 요한이 뭐라고 그랬나요?
(눅9:54)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 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우리가 가는 길을 막는 사람들을 폭탄을 던져서 다 멸살시키자고 하는 말이 좋은 말은 아니죠.
요한은 사마리아 마을이 예수님을 푸대접하자,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을 쏟아부어 한 도시를 그야말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소멸시킨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과연 우레의 아들이라는 별명답게, 천둥번개같은 우레와 같은 엄청난 발언을 합니다. 당연히 예수님은 심판이 아닌 구원을 목적으로 오셨기에 호되게 질책을 합니다.
요한은, 젊은 시절에는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을 내기도 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그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컸던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랑의 표현방법이 거칠었죠. 요한은 사랑하는 주님이 고생하는 것이 싫었습니다.(눅9:54) 그래서 쌍욕을 날려 버리죠.
“감히 저놈들이, 내 사랑하는 주님을, 편히 쉬지도 못하게 하네??”
“여기를 지나가지 못하면, 저~~ 광야로 돌아가야 하는데,
저 놈들이, 우리 주님을 힘들게 하네?“ 어휴, 저런 후러덜 놈의 새끼들 봤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 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그러나 요한의 이 말은, 단순하고 무식한 쌍욕이 아니라, 그 욕 속에, 주님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엿볼 수가 있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크기에, 그만... 천둥번개처럼, 우레와 같은 심한 말을 일사천리로 내뱉고 말죠.
요한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있을 때 모조리 도망간 다른 사도들과 달리, 유일하게 예수를 십자가 형장까지 따라간 사도입니다. 요한은 주님의 최초의 제자였고(요1:35~37) 주님 곁에 최후까지 남은 제자였습니다. 요한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요한보다 주님을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요한은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모든 제자가 다 도망갔어도 혼자서 험한 십자가 곁을 끝까지 지켜 서 있었습니다. 심지어 요한은, 주님의 무덤에까지 들어갔죠(13:25, 19:26,20:8).
십자가상의 예수님 곁에 마지막까지 남았던 그에게 예수님께서는 직접 어머니인 마리아를 맡기셨습니다(요한복음 19,25-27). 그만큼 예수님은 청년 요한을 믿으셨고, 요한은 그 책임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시고 안식일 다음 날, 주간 첫날 이른 아침에 무덤이 비었다는 막달라 마리아(Maria Magdalena, 7월 22일)의 말을 듣고 베드로보다 먼저 예수님의 빈 무덤에 다다랐죠(요한 20,1-5).
그는 주님의 부활을 굳게 믿었고, 디베랴 호숫가에서 다른 제자들과 함께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일 먼저 알아보고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요한 21,1-7).
주님이 홀로가신 그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 가오
험한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사도 요한은 주를 따르던 많은 무리들의 한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열/두 제자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열 두 사람 안에서도, 세 사람 중의 하나였죠(막5:37, 9:2, 14:33). 거기서 그치지 않고, 요한복음에서 그는 자신을 가리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기록을 했습니다.(요한복음 13:23, 20:2, 21:7, 21:20). 요한은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의 품에 기대어 누워 있는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가 열 두 제자 중에서 막내였음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요13: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느니라”
어부였던 베드로의 갈대같은 마음을 반석같은 사도로 변화시켜 주신 분은 예수님 이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우뢰와 같은 과격한 젊은이를 사랑의 사도로 바꾸어 놓으셨죠. 우레와 같고 천둥번개 같았던 그가 사랑의 사도로 불리 운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 일이었나요?
요한은 “사랑의 사도”라고도 불립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일을 기록한 유일한 복음서입니다(요한복음 13:1-16). 요한은 예수님께서 하신 섬김의 행위에 큰 영향을 받았죠.
요한은 예수님이 부탁하신 마리아를 돌보는 일은 자신의 무거운 짐이자 사역의 지장을 주는 부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그녀를 자기 어머니인 것처럼 돌보았습니다(요한복음 19:25-27).
그는 마리아를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가서 그녀가 90의 나이에 고령으로 죽을 때까지 정성껏 보살폈습니다.
천국에서 특별한 자리를 얻게 해달라는 경솔한 요청을 했던 요한은 연민과 겸손을 지닌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이것이 그의 후반 사역의 특징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용감하고 담대했지만, 그의 야망은 예수님의 발아래서 배운 겸손으로 균형이 잡혔습니다.
사도 요한이 믿음 안에서 성숙함에 따라, 열두 제자 가운데 그가 차지하는 중요성이 커져 갔습니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 교회의 “기둥”이 되어(갈라디아서 2:9) 베드로와 함께 사역했습니다(사도행전 3:1, 4:13, 8:14).
요한은 복음을 위해 기꺼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고난을 겪었기 때문에 밧모 섬에 수감된 시간을 견딜 수 있었죠.
사도 요한의 형인 야고보가 헤롯 안티파스에 의해 제일 먼저 죽었고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안드레는 ×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이 외에 '의심의 사도' 도마는 인도에서 창을 맞고 순교했고, 바톨로메는 살가죽이 벗겨지는 끔찍한 방식으로 처형당했으며, 그 밖의 사도들도 모두 순교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12사도 중 유일하게 순교하지 않고 자연사한 사도라고 알려져 있죠. 예수를 직접 따른 12사도 가운데 최연소이자 가장 오랫동안 산 인물이었던 그를 마지막으로 초대 교회 1세대가 끝나죠.
기독교 역사 자료에 따르면, 요한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단절되어 동굴에서 살았고, 잔인한 대우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당시 성령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서두에서 그는 자신을 가리켜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요한계시록 1:9)라고 했습니다.
밧모섬에서의 그의 노구는 매우 지치고 힘든 가운데 있었습니다.
요한은 이미 자신의 생명을 주님을 위해 바칠 것을 각오한 사람입니다.
그는 수없이 주님께 물었죠.
"주여 나의 모든 것을 다 가져가셨는데 왜 목숨은 가져가시지 않습니까?'
마리아의 봉양도 이미 끝났고 에베소 감독도 넘겨 주었고...이제는 오직 주님께로 가고 싶은데 이 늙은 나이에 유배 생활보다는 차라리 순교를 허락하시지 왜 이 기간을 허락하십니까?"
그때 요한은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요한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다 드리면 자신의 삶은 다 끝난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모든 것을 받고 싶어하시는 분이 아니라 요한에게 자신의 영광을 더 주기 위하여 그를 밧모섬으로 부르셨던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가장 소중한 자신의 어머니를 맡기셨고 하늘나라에서는 자신의 가장 중요한 비밀을 요한에게 맡기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있을 때 모조리 도망간 다른 사도들과 달리, 유일하게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형장까지 따라간 사람. 그는 십자가상의 예수님 곁에서 마지막을 지킨 사람.
요한은 주님의 최초의 제자였고(요1:35~37) 그 험악하고 어려운 와중에서도 주님 곁에 최후까지 남은 제자였습니다. 요한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요한보다 주님을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요한은 90이 훨씬 넘은 나이에, 펜을 들어 자신이 그토록 평생을 바쳐서 사모하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일을 기록합니다.
예수의 공생애부터 초대교회의 발전, 박해, 신약 성경의 마지막인 요한 계시록을 남기면서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합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 주님을 그토록 뜨겁고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요한처럼... 주님이 가시는 곳이면 그 어느 곳이든지 따라가게 하옵소서. 예수의 곁을 마지막까지 신실하게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아멘.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땅의 모든 끝 모든 족속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춤추며 경배하게 하소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만들자
십자가를 들고 땅 끝까지 우린 가리라
우리 주님 하늘 영광 온땅 덮을 때
우린 땅 끝에서 주를 맞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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