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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총이야기-서막

주은총목사/ 한 줄기 빛

by 주은총목사 2023. 7. 5.

그림설명

(위의 그림은, 영국에서 활동하는 81살의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Gretina가 주은총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입니다.

Gretina는 평생에 화가로써 살아오면서 자신에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었는데... 제가 화실에 들어 오는 순간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으로 자신의 인생을 두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Gretina는 두개의 그림을 그렸는데, 하나는 루시퍼의 영에 의해서 주은총이가 죽어가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하나는 이 작품으로써, 루시퍼의 영에 의해 죽은 줄 알았던 주은총이

하나님의 기운에 점점 흘러 나와서 루시퍼(흑암의 세력)을 장악하는 그림입니다.

첫번째 작품(루시퍼의 영에 의해서 주은총이가 죽어가는 그림)은 영국에 사는 Gretina가 가지고 있고, 두번째 작품인 이 그림을 Gretina는 한국에 있는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한 줄기 빛

/ 주 은총

 

한 어린 소녀가 있었네.

그녀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들은

절망과 어두움이었다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그녀에게 비추는

한 줄기 빛을 보았네.

 

그 빛은

그녀의 곁을 밝게 비추었고

그녀에게 웃음을 주었다네.

그녀의 얼굴은 점점 해 같이 빛나게 되었네.

그녀 역시 작은 빛이 되어갔네.

 

그 빛은 그녀의 인생이었네.

그 빛은 그녀의 생명이었네.

그 빛은 그녀의 전부이었네.

 

그 빛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