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을 정복하기7 주은총목사/ 열등감의 또 다른 얼굴-교만 열등감의 또 다른 얼굴-교만- 낮은 자존감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는가? 그렇다면, 당신 안에 교만도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열등의식이 심할수록 교만하며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 또한 내재되어 있다. 열등의식과 교만은 극과 극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똑같은 심리에서 나온다. 열등의식이 심할수록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지나치게 숭배하고 그런 부류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아첨한다. 그리고 그런 집단에 속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런 말씨를 쓰려고 노력한다. 자신이 특별한 집단이 사람들과 함께 교제한다는 사실이 이 사람에게는 자신을 나타내는 신분증이 된다. 또한 이런 사람이 자식을 키울 때 그 자식에 대한 목표는 오직 자기와 다른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고 자신이 속하고 싶은 집단.. 2023. 4. 4. 주은총목사/ 큰 용사여 나오너라 꿈이있는 순복음교회/ 주은총목사 “큰 용사여 나오너라” -기드온 이야기 요즘 세상에 가난한 시골 총각에게 누가 시집이라도 가려고 하겠는가. 사사시대 크게 쓰임 받았던 기드온도 조차 자존감이 낮고, 가난한 시골의 일개 농사꾼이었다. 그런 시골뜨기인 기드온 자신조차도 자기 자신에게 자신은 ‘가장 못난 자’ 라는 자화상을 갖고 있었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삿6:15) 자신의 모습은 너무나 초라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쓰시겠다고 하는데도, 뒷걸음질을 치고 있는 모습은 기드온의 불순종이 아니라 자신을 낮게 평가한 데서 온 일종의 자기 기피였다. 그럼에도 불.. 2023. 4. 4. 주은총목사/ 자존감 회복을 위한 기도 열등감 정복하기저자주은총출판유페이퍼발매2012.07.19. 자존감 회복을 위한 기도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6;26) 내 영혼아, 하나님을 바라라. 주여, 나는 자신을 보잘것없는 인간처럼 생각했습니다. ‘나 같은 인간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심각하게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나 자신을 보며 미래가 불투명하게만 생각되었습니다. 나는 도저히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 나는 도저히 헤어 날 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여기저기에 마음을 두고 배워 보기도 하고 노력하지만, 내안에서는 ‘역시나, 나는 안 돼.’ 하는 소리가 내 안에서 울려 퍼집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유일하고 독특할 뿐.. 2023. 4.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