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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설교

중국어 설교 创世纪/约瑟夫超越环境

by 주은총목사 2025. 3. 7.

https://youtu.be/zhgSaNz6sDs?si=snUgf8h985KvcFlt

꿈이있는교회/ 주은총목사

 

창세기/ 환경을 초월한 요셉

할렐루야! 주은총목사와 함께 하는 영성산책시간입니다.

有梦想的教会/朱恩忠牧师

创世纪/约瑟夫超越环境

 

哈利路亚这是与朱恩宗牧师一起进行的一次心灵之旅

有人问林肯总统您取得如此非凡成就一生受人尊敬的秘诀是什么

林肯告诉他秘密很简单因为我经历过太多的失败每当我失败的时候魔鬼就会来找我然后他会在我耳边低声说一切都结束了

但每次我失败的时候上帝就会来到我身边告诉我要利用失败的经验大胆挑战自己去做更伟大的事情我听上帝的声音多于听魔鬼的故事我不得不承认我今天的成就完全是上帝的恩典

 

圣徒的一生若不经历苦难就不会得到上帝的恩典然而相反地在神允许的艰难时期仰望神并忍耐到底的人必定会得到神的祝福

如果圣经中有一个我们特别喜爱尊敬想成为像想追随的人物那就是约瑟约瑟夫的一生给予我们深深的启发勇气和安慰

约瑟就像我们一样经历了许多艰辛考验和危机但他没有责怪上帝约瑟夫在一个问题重重的家庭中长大遇到了很多麻烦

 

约瑟小时候居住的地方是迦南地迦南是怎样的地方流奶与蜜的美地这句话是指几百年后以色列人离开埃及的时候而不是约瑟小时候

相反对约瑟来说迦南是一片充满黑暗回忆和悲剧的土地那是他母亲拉结去世和埋葬的悲痛之地也是他哥哥流便与父亲的妾犯下奸淫的地方

那是他的姐姐底拿被外邦人强奸的地方也是他的二哥三哥杀了很多人引起周围人仇恨的地方

 

约瑟长大的土地迦南就是这样一个地方那是一片充满悲惨回忆的土地充满了伤痕痛苦死亡和悲伤约瑟夫在那里度过了他的童年

一个人梦想爬得越高掉入的坑就越深正如山越高谷越深屋宇越高地势越低属神的人也必须经过试炼的深谷

 

约瑟当时只是一个十七岁的孩子

当时还只是高中二年级的约瑟夫在没有亲生母亲的家庭里一直饱受继母和继兄弟们的鄙视

如果一个男孩在十几岁时失去了母亲变得孤独和沮丧并受到兄弟姐妹的严重欺负那么今天大多数青少年都会把时间锁在自己的房间里反抗沉浸在自己喜欢的音乐或游戏中孤立自己感到沮丧

 

你可能对人生变得悲观没有希望脱离了轨道认为自己自然就会过上一文不值的人生

当我们处境艰难时我们就会受到伤害很容易养成性格扭曲说话不礼貌脾气暴躁叛逆的问题儿童性格但看看约瑟夫即使在这样的环境下他依然不顾环境如参天大竹般成长这真是奇迹中的奇迹

 

我们从约瑟的成长经历中学到的一件事就是这世上没有一个家庭是没有问题的约瑟的家庭充满了问题但约瑟夫的家庭并不是唯一遇到问题的家庭

我们家现在怎么样你能告诉我这是别人家的故事吗国内问题有多少只是类型不同吗

我们都是脆弱的人类因此任何家庭都必然会有冲突和争吵并且必然会有痛苦和悲伤

但重要的是首先承认这个现实如果雅各的家庭后来产生了伟人但同时也是一个充满各种冲突和问题的家庭那么请振作起来要意识到你的家庭也可能会出现同样的情况

如果环境和条件决定一个人的人生那么约瑟的人生一定是失败的

 

什么意思啊他的一生能够活得毫无瑕疵呢这意味着我们的生活并不由环境决定

看看丹尼尔诞生于以色列历史上最腐败最黑暗的时期他失去了国家与父母失散被掳到一个叫巴比伦的异国他乡在那里度过了童年和少年时期

出生在不幸的环境成长在不幸的环境中但后来他没有向偶像跪拜而是在外国国王的权力面前昂首挺胸成为了一位直到八十多岁依然不动摇纯粹信仰的伟人恶劣的环境并没有主宰他的生活

 

对于上帝的子民来说环境并不重要因为你可以过上超越环境的生活超越环境而不是被环境所控制的生活是上帝用他的力量赐予的奇妙祝福在神的指引下过上超越和掌控你所处环境的强大生活

一天一个樵夫发现了一只失去了母亲的鹰雏樵夫可怜这只小鹰便把它养在鸡笼里随着时间的流逝小鸡长成了鸡小鹰长成了鹰但老鹰并没有意识到自己是一只老鹰

有一天老鹰看见一只奇怪的老鹰张开翅膀在天空中悠闲地飞翔老鹰做梦也没有想到这只飞翔的老鹰竟然是自己的同类他望着天空中翱翔的老鹰眼中充满了恐惧和羡慕不禁叹息一声

 

要是我能这样飞一次就好了……

这只鹰里面的鸡就是你我所面临的问题尽管我们明明有飞翔的能力但我们内心深处的某种东西却阻止我们去思考展翅高飞

它让我们这些鹰通过狭小扭曲负面的视角看世界不断地对我们低语你是一只鸡你永远也飞不起来哦神的强者请驱逐我们心中的鸡像鹰一样在广阔的天空中自由飞翔吧重拾信心超越困境像鹰一样翱翔

 

是否有人因为环境而不是自己的选择而遭受苦难

让我们不再过被环境支配的人生被环境压迫的人生被环境践踏的人生而是过强势奋起的人生请让我不要成为一个心碎的人而是一个比任何人都更大胆更勇敢地以神的名义统治和管理环境的人以耶稣的名义祈祷阿门

 

어떤 사람이 링컨 대통령에게 물었습니다. “각하의 놀라운 성공과 온 백성이 존경하는 삶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링컨은 그에게 그 비결은 간단합니다. 저는 실패를 너무나 많이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내가 실패했을 때 마다 마귀는 내게로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내 귀에 대고 끝장났다고 속삭이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패하였을 때 마다 하나님은 내게 다가 오셔서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더 큰 일에 과감히 도전하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나는 마귀의 이야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지금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난이 없는 성도의 삶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그 고난의 세월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견디는 삶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우리가 특히 더 사랑하고 존경하고, 닮고 싶고, 따르고 싶은 인물이 있다면 요셉일 것입니다. 요셉의 생애는 우리에게 아주 깊은 감동과 용기와 위로를 줍니다.

 

요셉도 우리와 똑같이 고난과 시련과 위기를 많이 겪었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지극히 문제가 많은 가정에서 문제와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요셉이 어렸을 때 살았던 곳은 가나안 땅이었습니다. 가나안이란 어떤 곳이었을까요?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땅이라는 표현은 수백 년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게 될 때의 일이고, 요셉이 어렸을 때는 아닙니다.

 

오히려 요셉에게 있어서 가나안은 어두운 추억의 땅이요 비극의 땅이었습니다. 친어머니 라헬이 죽어 묻힌 슬픔의 땅이었고, 큰형 르우벤이 아버지의 첩과 간통했던 곳이 바로 그곳이었습니다.

 

누나 디나가 이방 민족들에게 겁탈당한 곳이었고 그로 인해 둘째 형과 셋째 형이 수많은 사람들을 죽임으로써 주변 사람들과 반목하게 된 땅이었습니다.

 

가나안”, 요셉이 자라났던 그 땅은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상처와 아픔, 죽음과 슬픔으로 점철된 비극적인 추억의 땅이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요셉은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높이 올라가는 꿈을 가진 자일수록 떨어지는 구덩이가 깊습니다. 산이 높을수록 골짜기가 깊은 것처럼, 건물이 높을수록 아래로 깊이 내려가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람은 시련의 깊은 골짜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겨우 십칠 세의 소년이었던 요셉.

겨우 고등학교 2학년 밖에 안 되는 어린나이의 요셉은 친어머니가 없는 가정에서 계모들과 이복형제들에게 눈칫밥을 먹으면서 보내야 했습니다.

 

10대 소년 시절에 어머니를 잃어 고독하고 우울한 데다 다른 형제들로부터 심한 따돌림을 당했다고 하면, 요즘의 웬만한 청소년들 같으면 방문을 걸어 잠그고 반항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게임에 심취해 자신을 고립시키면서 우울하게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희망 없는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며, 당연히 하찮은 인생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라 생각하며 탈선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이 어려우면 상처를 받습니다. 성격이 비뚤어지고 말도 곱게 하지 않고, 혈기를 부리고 반항하는 문제아의 성품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요셉을 보십시오. 그가 그런 환경 속에서도 환경과 상관없이 쭉 뻗은 대나무처럼 자란 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요셉의 성장환경을 통해 얻는 것 중 하나는 이 세상에 문제없는 가정은 없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문제가 가득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가정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은 어떤가요? 남의 집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종류만 다를 뿐이지 가정문제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모두 다 연약한 인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가정이라도 갈등이 있고 다툼이 있기 마련이며, 그에 따른 아픔이 있고 슬픔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현실을 현실 그대로 인정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야곱의 가정이 훗날 위대한 인물을 배출한 가정이었지만 온갖 종류의 갈등과 문제가 총 집결된 가정이었다면, 당신의 가정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담대함을 가지십시오.

 

환경이나 조건이 인생을 결정한다면 요셉은 분명히 실패한 인생을 살았어야 합니다.

그런 그가 오히려 생애 전체를 통해서 단 한 점의 오점도 남기지 않고 멋있게 살 수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해 줄까요? 그것은 우리 인생이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타락하고 어두운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부모와 헤어진 채 바벨론 이라는 이방 국가로 잡혀가 어린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불행한 환경에서 태어나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훗날, 우상 앞에 굴복하지 않고 이방 왕의 권세 앞에 당당하게 서게 되었고, 80세가 넘은 노년에 이를 때 까지 청초한 신앙의 자태를 조금도 흩트리지 않는 위인이 되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 그의 생애를 지배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환경이 상관없습니다. 환경을 초월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초월하며 사는 인생,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능력을 베푸시는 놀라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환경을 초월하며 다스리는 강력한 인생을 살라!

 

어느 날 나무꾼이 어미를 잃은 독수리 새끼를 발견했습니다. 불쌍히 여긴 나무꾼은 독수리 새끼를 데려다가 병아리 우리에 넣어 길렀습니다. 시간이 흘러 병아리는 닭의 모습으로, 독수리 새끼는 독수리의 모습으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독수리는 자신이 독수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그 독수리는 낯선 독수리 한 마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유유히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늘을 나는 독수리가 자신의 동족임을 꿈에도 알 리 없는 그 독수리가 두려움과 부러움이 섞인 눈으로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 독수리를 보면서 탄식했습니다.

 

, 한 번만이라도 저렇게 멋진 모습으로 날아봤으면...”

 

이 독수리 안에 들어 있는 닭이 바로 당신과 내가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분명히 날 수 있는데도 날개를 펴볼 생각조차 못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우리 안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독수리인 우리에게 끊임없이, “너는 닭이야, 그러니 절대로 날 수 없어!”라고 속삭이면서 작고 구부러지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합니다. 우리 안의 닭을 몰아내고, 드넓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독수리처럼, 강한 하나님의 사람이여! 자신감을 회복하고, 환경을 초월하여, 멋지게 독수리처럼 날아오르십시오!!

 

주님,

자기의 선택이 아닌, 환경에 의해서 고통당하는 이가 있습니까?

환경에 지배당하며, 환경에 눌리며, 짓밟히는 인생이 아니라, 강하게 일어나는 인생 되게 하소서.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자가 아니라, 누구보다 담대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용감하게 환경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