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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교회/ 주은총
一次美丽而难忘的邂逅
哈利路亚!这是与朱恩宗牧师一起进行的一次心灵之旅。
据说人类一旦坠入爱河,就会停止衰老。独居老人从遇见异性、坠入爱河的那一刻起,每天死亡的脑细胞就开始神奇地复活。充满爱的相遇,有着强大的生命力,甚至可以战胜死亡。
一对夫妇离婚了,把他们六岁的儿子送给另一个家庭收养。孩子随后由养父母抚养。养父母经常殴打孩子,甚至带着夫妻俩出去旅行好几天,把孩子独自留在家里。
孩子受到养父母虐待的次数越多,他就越怨恨抛弃他的父母。这名儿童从12岁起就一直胸前携带武器。是为了找到抛弃自己的亲生父母,并进行报复。孩子胸中不断积累的怨恨终于在他 22 岁时以一场毁胃的疾病的形式爆发出来。
他在接受胃切除手术后出院,但八个月后再次入院切除剩余的一半胃。尽管如此,他还是六个月内第三次住院。医院的结论是,他需要接受精神治疗,而不是手术。因此,通过咨询进行治疗的过程就开始了。
咨询揭示了一些令人惊讶的事实。由于这种疾病源于对抛弃他们的父母的怨恨,因此他们必须与亲生父母见面,原谅他们,并和解。 经过多方寻找,我终于找到了他的母亲。
他的父亲已经去世了。当辅导牧师安排他们见面时,儿子好几天都拒绝看他的母亲。但他的母亲却哭个不停,请求儿子的原谅。三天后,儿子把脸埋在妈妈的胸前,哭了起来。哭了好几天的母子俩终于能够真诚地接受对方。从那时候起,儿子的肚子开始出现奇怪的变化。
随着溶解胃壁的强酸性消化液减少,胃壁开始自我修复。过了一会儿,儿子的病就完全好了。如果儿子接受第三次胃绕道手术,他的健康将会危及生命。但当他见到母亲并实现真正的和解时,他的健康获得了新生。
生活中有时事情变得非常复杂和令人沮丧,以至于你想把它们扔进垃圾桶。有时您会遇到看似无法挽回的情况。但即使在这样的时刻,他必须知道上帝在看着他。即使在约伯陷入困境,妻子离他而去,朋友指责他的时候,神的眼目也没有离开约伯。
你现在是否迷失了方向,就像一座黑暗的港湾,没有方向?你现在感觉失落吗?但那里也存在希望。垃圾桶里也盛开着鲜花。只要我们不放弃希望。
那是另一个故事。
两名四十多岁的男子患有同一种疾病。他们俩都需要接受手术。但其中一人看上去相对健康,另一人看上去非常虚弱。医生们对这位体质虚弱的病人的手术结果感到担忧。但手术的结果却完全出乎意料。患者最初预计会有一个良好的结果,但他从未从麻醉中醒来,反而恢复得很快,这令人担忧。原因很简单。手术后康复的患者可以回到温暖的家、家人和朋友身边,但死亡的患者却无家可归,也没有家人来迎接他们。
等待他的只有残酷的现实:他必须靠变卖财产来维持生计。 他不仅没有支持者给予他在这个世界上生存的力量,而且他还认为放弃生命会更快乐。
我独自一人痛苦了三年。我陷入了严重的抑郁,心想:“如果我死了,我会更快乐。”到了中年,我失去了一切,我不得不忍受痛苦,没有人给我打电话,也没有人来看望我。那时,我紧紧抓住了生命中最重要的东西,“唯独耶稣基督”。如果没有主,我可能早就自杀了,但主给了我幸福、快乐和安慰。
您现在在等谁?一个没有任何人在等待的人,除了一间没有灯的空房间,正在走过生命荒凉的荒野。但事实并非如此。事实并非如此。即使在漆黑一片的黑暗中,即使在荒凉的沙漠中,也有人在等待我们。有一位慈爱的上帝,他回顾我们疲惫而艰难的生活,就像他欢迎浪子一样。
人生唯有遇见某个人,才算完整。因为它是脆弱的,需要有东西可以注视,需要有人可以分享,需要有东西可以依赖来维持。孤独地站立意味着过着没有影子的生活,过着干巴巴的、没有长篇或短篇故事的生活。重要的是耶稣基督。必须看见基督。唯有看见耶稣,我们才能克服一切危机。
在我人生的危机时刻,基督的话浮现在我的脑海里:与主的第一次亲密接触
我想到了一个主意。我与主最珍贵的相遇占据了我的整个人生。
当我遇见耶稣时,那种美好的感觉。我到现在都忘不了它。
鸟儿的声音是美丽的,花儿的花朵是美丽的,世界是美丽的,苦难是美丽的,危机是美丽的,就连死亡也显得美丽。当耶稣通过十字架、他的话语和他的崇拜显现为我的救世主上帝时,过去是恩典,未来是恩典,我今天生活的每一天和每一件事都是恩典、感激和幸福。
“太美了。主的世界比所罗门的衣服更美丽,就像百合花一样。
“我父的技艺何其精湛,鸟儿的声音何其清晰地歌颂着他的赞美。”
(诗歌 78)
我对耶稣的初恋是充满激情的。相比学校,我更喜欢教堂,我无法抗拒教堂的温暖恩典,唱了很多赞美诗。我参加了所有的公共礼拜,甚至黎明祈祷。我每天爬山,晚上祈祷,心里充满了主的爱。
那时上帝对我说:“不要害怕。我支持你。别惊讶。因为我是你的上帝。我会让你变得更加强大。我会真心的帮助你。他说:“我必用我公义的右手扶持你”(以赛亚书 41:10)。
主啊,求祢让我有‘震撼的经历’,与那位仍在作工、说话的‘活着的神’相遇,使我干涸的生命变成在神手中大有能力的生命。
愿那位奇妙的神在我生命的红海中开辟一条道路,让我见证行了大事的全能神!让我们赞美创造奇迹的上帝,他将我们从绝望的死亡日子中拯救出来!!以耶稣的名义祈祷。阿门。
잊지 못할 아름다운 만남
할렐루야! 주은총목사와 함께 하는 영성산책시간입니다.
인간은 사랑을 하는 순간부터 노화가 중단된다고 합니다. 독신 노인이 이성을 만나 사랑하는 순간부터 날마다 죽어 가던 뇌세포가 거짓말처럼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깃든 만남이 죽음이라도 물리칠 수 있을 만큼 위대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 부부가 이혼을 하면서 여섯 살 난 아들을 다른 집에 양자로 보냈습니다. 아이는 그 후 양부모 밑에서 자랐습니다. 양부모는 걸핏하면 아이를 때리고, 심지어는 아이만 집에 남겨두고 며칠씩 부부만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아이는 자기를 버리고 떠나간 부모를 원망하였다. 아이는 12살 때부터 가슴에 무기를 품고 다녔습니다. 자신을 버린 친부모를 찾아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가슴에 차곡차곡 쌓인 그 아이의 원한은 드디어 22세 때 위를 파괴하는 병으로 터져 나왔습니다.
그는 병원에서 위 절제 수술을 한 뒤 퇴원했으나 8개월 만에 다시 입원하여 남은 위의 절반을 잘라 내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6개월 만에 세 번째로 입원하고 말았습니다. 병원에서는 그에게 수술이 아니라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통한 치유의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상담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자신을 버린 부모에 대한 원한에서 이 병이 비롯된 것이므로 친부모를 만나 용서하고 화해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가까스로 그의 어머니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상담실 목사가 그들의 만남을 주선했을 때 아들은 며칠 동안 그의 어머니를 쳐다보려고도 안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용서를 빌면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사흘 만에 아들은 어머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붙들고 울던 모자는 마침내 서로를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아들의 위에 이상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위벽을 녹이던 강한 산성의 소화액이 줄어들면서 스스로 치유되기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아들은 완치되었습니다. 세 번째 위 절단 수술을 할 경우 치명적이었을 아들의 건강상태가 어머니를 만나 진정한 화해를 이룸으로써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된 것이었습니다.
살다보면 인생이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을 만큼 얽히고설키고 비참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회생 불가능한 상황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때에도 하나님은 그를 지켜보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욥이 처참지경에 이르러 아내가 떠나고, 친구들이 손가락질을 했을 때도 하나님은 욥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불 꺼진 항구처럼 방향도 없이 갈 길을 잃었습니까? 지금 망연자실한 가운데 있습니까? 그러나 거기에도 희망은 있습니다. 쓰레기통에도 꽃은 핍니다. 우리가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40대의 두 남자가 똑같은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둘 다 수술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한 사람은 비교적 건강해 보였고, 한 사람은 무척 쇠약해 보였습니다. 의사들은 쇠약한 환자의 수술 결과를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수술 결과는 전혀 의외였습니다. 당초 좋은 결과가 예상되던 환자는 마취에서 영영 깨어나지 못했고, 오히려 걱정하던 신속하게 회복되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회복된 환자에게는 수술 후 돌아갈 따뜻한 집과 가족, 친구들이 있었지만 사망한 환자에게는 돌아갈 집도, 반겨줄 가족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만 하루하루를 날품팔이로 연명해야 하는 고달픈 현실뿐이었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살아갈 힘을 얻을 지지자가 없었을 뿐 만 아니라, 차라리 삶의 끈을 놓는 게 행복하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고통가운데, 3년여를 혼자 있었습니다. ‘차라리 죽는 게 행복 하겠구나’ 라는 생각에 깊은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모든 것을 다 잃고, 누구 하나 전화하는 이 없이, 누구하나 찾아오는 이 없이, 아픔을 달래야 했습니다. 그럴 때, 내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았습니다. 그 분이 없었더라면, 자살 할 수도 있었을 인생에, 주님은 내게 행복과 기쁨과 위로를 주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누구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오직 불 꺼진 빈 방밖에는 기다려 주는 이가 없는 사람은 삭막한 인생의 광야를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깜깜한 어둠속에서도,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서도 우리를 기다려 주는 이가 있습니다. 돌아온 탕자를 맞아주듯 지치고 힘든 인생을 돌아보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삶이란 누군가와의 만남으로 비로소 완성됩니다.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 있어야 하고 나누어야 할 상대가 있어야 하며 의지해야 할 무엇이 있어야 지탱할 수 있는 연약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홀로 선다는 것은 그림자 없는 인생과 같아 길고 짧은 이야기가 전혀 없는 무미건조한 것을 뜻합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가 보여야 합니다. 예수가 보여야 모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생의 위기 상황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주님과의 그 강렬했던 첫 만남도
생각이 났습니다. 가장 소중한 주님과의 만남이 나의 평생을 사로잡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아름다운 느낌.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새소리도 아름답고, 꽃도 아름답고, 세상도 아름답고, 고생도 아름답고, 위기도 아름답고, 죽음도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십자가와 그분의 말씀과 예배로 인해 예수 그분이 나의 구주 하나님으로 보여 질 때에 과거도 은혜요, 미래도 은혜요, 오늘 내가 사는 하루하루, 사건 사건이 다 은혜요, 감사요, 행복입니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 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찬송가 78장)
예수님에 대한 나의 첫사랑은 열정 그 자체였습니다. 학교보다 교회가 좋았고, 뜨거운 은혜에 못 이겨 얼마나 찬송을 많이 불렀는지, 모든 공 예배는 물론 새벽기도까지 다녔습니다. 산에 올라 매일 밤 기도시간을 가지며, 주님의 사랑에 듬뿍 취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내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장 10절)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님, 지금도 역사하시고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하시어, 메마른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는 능력 있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그 놀라우신 하나님이 내 인생의 홍해에도 길을 내며, 크신 일을 저질러 버린 능력의 하나님을 간증하게 하옵소서! 죽음가운데서 소망이 없는 날 건지신 기적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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