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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설교

중국어/  一次美丽而难忘的邂逅

by 주은총목사 2025. 2. 24.

https://youtu.be/PkbVev2rNw4?si=g8k9m3Lh9bP7lsMF

 

 

꿈이있는교회/ 주은총

 

一次美丽而难忘的邂逅

哈利路亚这是与朱恩宗牧师一起进行的一次心灵之旅

据说人类一旦坠入爱河就会停止衰老独居老人从遇见异性坠入爱河的那一刻起每天死亡的脑细胞就开始神奇地复活充满爱的相遇有着强大的生命力甚至可以战胜死亡

 

一对夫妇离婚了把他们六岁的儿子送给另一个家庭收养孩子随后由养父母抚养养父母经常殴打孩子甚至带着夫妻俩出去旅行好几天把孩子独自留在家里

 

孩子受到养父母虐待的次数越多他就越怨恨抛弃他的父母这名儿童从12岁起就一直胸前携带武器是为了找到抛弃自己的亲生父母并进行报复孩子胸中不断积累的怨恨终于在他 22 岁时以一场毁胃的疾病的形式爆发出来

 

他在接受胃切除手术后出院但八个月后再次入院切除剩余的一半胃尽管如此他还是六个月内第三次住院医院的结论是他需要接受精神治疗而不是手术因此通过咨询进行治疗的过程就开始了

 

咨询揭示了一些令人惊讶的事实由于这种疾病源于对抛弃他们的父母的怨恨因此他们必须与亲生父母见面原谅他们并和解经过多方寻找我终于找到了他的母亲

 

他的父亲已经去世了当辅导牧师安排他们见面时儿子好几天都拒绝看他的母亲但他的母亲却哭个不停请求儿子的原谅三天后儿子把脸埋在妈妈的胸前哭了起来哭了好几天的母子俩终于能够真诚地接受对方从那时候起儿子的肚子开始出现奇怪的变化

 

随着溶解胃壁的强酸性消化液减少胃壁开始自我修复过了一会儿儿子的病就完全好了如果儿子接受第三次胃绕道手术他的健康将会危及生命但当他见到母亲并实现真正的和解时他的健康获得了新生

 

生活中有时事情变得非常复杂和令人沮丧以至于你想把它们扔进垃圾桶有时您会遇到看似无法挽回的情况但即使在这样的时刻他必须知道上帝在看着他即使在约伯陷入困境妻子离他而去朋友指责他的时候神的眼目也没有离开约伯

 

你现在是否迷失了方向就像一座黑暗的港湾没有方向你现在感觉失落吗但那里也存在希望垃圾桶里也盛开着鲜花只要我们不放弃希望

那是另一个故事

 

两名四十多岁的男子患有同一种疾病他们俩都需要接受手术但其中一人看上去相对健康另一人看上去非常虚弱医生们对这位体质虚弱的病人的手术结果感到担忧但手术的结果却完全出乎意料患者最初预计会有一个良好的结果但他从未从麻醉中醒来反而恢复得很快这令人担忧原因很简单手术后康复的患者可以回到温暖的家家人和朋友身边但死亡的患者却无家可归也没有家人来迎接他们

 

等待他的只有残酷的现实他必须靠变卖财产来维持生计他不仅没有支持者给予他在这个世界上生存的力量而且他还认为放弃生命会更快乐

 

我独自一人痛苦了三年我陷入了严重的抑郁心想如果我死了我会更快乐到了中年我失去了一切我不得不忍受痛苦没有人给我打电话也没有人来看望我那时我紧紧抓住了生命中最重要的东西唯独耶稣基督如果没有主我可能早就自杀了但主给了我幸福快乐和安慰

 

您现在在等谁一个没有任何人在等待的人除了一间没有灯的空房间正在走过生命荒凉的荒野但事实并非如此事实并非如此即使在漆黑一片的黑暗中即使在荒凉的沙漠中也有人在等待我们有一位慈爱的上帝他回顾我们疲惫而艰难的生活就像他欢迎浪子一样

人生唯有遇见某个人才算完整因为它是脆弱的需要有东西可以注视需要有人可以分享需要有东西可以依赖来维持孤独地站立意味着过着没有影子的生活过着干巴巴的没有长篇或短篇故事的生活重要的是耶稣基督必须看见基督唯有看见耶稣我们才能克服一切危机

 

在我人生的危机时刻基督的话浮现在我的脑海里与主的第一次亲密接触

我想到了一个主意我与主最珍贵的相遇占据了我的整个人生

当我遇见耶稣时那种美好的感觉我到现在都忘不了它

鸟儿的声音是美丽的花儿的花朵是美丽的世界是美丽的苦难是美丽的危机是美丽的就连死亡也显得美丽当耶稣通过十字架他的话语和他的崇拜显现为我的救世主上帝时过去是恩典未来是恩典我今天生活的每一天和每一件事都是恩典感激和幸福

太美了主的世界比所罗门的衣服更美丽就像百合花一样

我父的技艺何其精湛鸟儿的声音何其清晰地歌颂着他的赞美

诗歌 78

 

我对耶稣的初恋是充满激情的相比学校我更喜欢教堂我无法抗拒教堂的温暖恩典唱了很多赞美诗我参加了所有的公共礼拜甚至黎明祈祷我每天爬山晚上祈祷心里充满了主的爱

 

那时上帝对我说不要害怕我支持你别惊讶因为我是你的上帝我会让你变得更加强大我会真心的帮助你他说我必用我公义的右手扶持你以赛亚书 41:10)。

主啊求祢让我有震撼的经历与那位仍在作工说话的活着的神相遇使我干涸的生命变成在神手中大有能力的生命

 

愿那位奇妙的神在我生命的红海中开辟一条道路让我见证行了大事的全能神让我们赞美创造奇迹的上帝他将我们从绝望的死亡日子中拯救出来!!以耶稣的名义祈祷阿门

 

잊지 못할 아름다운 만남

할렐루야! 주은총목사와 함께 하는 영성산책시간입니다.

 

인간은 사랑을 하는 순간부터 노화가 중단된다고 합니다. 독신 노인이 이성을 만나 사랑하는 순간부터 날마다 죽어 가던 뇌세포가 거짓말처럼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깃든 만남이 죽음이라도 물리칠 수 있을 만큼 위대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 부부가 이혼을 하면서 여섯 살 난 아들을 다른 집에 양자로 보냈습니다. 아이는 그 후 양부모 밑에서 자랐습니다. 양부모는 걸핏하면 아이를 때리고, 심지어는 아이만 집에 남겨두고 며칠씩 부부만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아이는 자기를 버리고 떠나간 부모를 원망하였다. 아이는 12살 때부터 가슴에 무기를 품고 다녔습니다. 자신을 버린 친부모를 찾아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가슴에 차곡차곡 쌓인 그 아이의 원한은 드디어 22세 때 위를 파괴하는 병으로 터져 나왔습니다.

 

그는 병원에서 위 절제 수술을 한 뒤 퇴원했으나 8개월 만에 다시 입원하여 남은 위의 절반을 잘라 내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6개월 만에 세 번째로 입원하고 말았습니다. 병원에서는 그에게 수술이 아니라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통한 치유의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상담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자신을 버린 부모에 대한 원한에서 이 병이 비롯된 것이므로 친부모를 만나 용서하고 화해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가까스로 그의 어머니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상담실 목사가 그들의 만남을 주선했을 때 아들은 며칠 동안 그의 어머니를 쳐다보려고도 안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용서를 빌면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사흘 만에 아들은 어머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붙들고 울던 모자는 마침내 서로를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아들의 위에 이상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위벽을 녹이던 강한 산성의 소화액이 줄어들면서 스스로 치유되기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아들은 완치되었습니다. 세 번째 위 절단 수술을 할 경우 치명적이었을 아들의 건강상태가 어머니를 만나 진정한 화해를 이룸으로써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된 것이었습니다.

 

살다보면 인생이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을 만큼 얽히고설키고 비참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회생 불가능한 상황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때에도 하나님은 그를 지켜보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욥이 처참지경에 이르러 아내가 떠나고, 친구들이 손가락질을 했을 때도 하나님은 욥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불 꺼진 항구처럼 방향도 없이 갈 길을 잃었습니까? 지금 망연자실한 가운데 있습니까? 그러나 거기에도 희망은 있습니다. 쓰레기통에도 꽃은 핍니다. 우리가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40대의 두 남자가 똑같은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둘 다 수술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한 사람은 비교적 건강해 보였고, 한 사람은 무척 쇠약해 보였습니다. 의사들은 쇠약한 환자의 수술 결과를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수술 결과는 전혀 의외였습니다. 당초 좋은 결과가 예상되던 환자는 마취에서 영영 깨어나지 못했고, 오히려 걱정하던 신속하게 회복되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회복된 환자에게는 수술 후 돌아갈 따뜻한 집과 가족, 친구들이 있었지만 사망한 환자에게는 돌아갈 집도, 반겨줄 가족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만 하루하루를 날품팔이로 연명해야 하는 고달픈 현실뿐이었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살아갈 힘을 얻을 지지자가 없었을 뿐 만 아니라, 차라리 삶의 끈을 놓는 게 행복하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고통가운데, 3년여를 혼자 있었습니다. ‘차라리 죽는 게 행복 하겠구나라는 생각에 깊은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모든 것을 다 잃고, 누구 하나 전화하는 이 없이, 누구하나 찾아오는 이 없이, 아픔을 달래야 했습니다. 그럴 때, 내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았습니다. 그 분이 없었더라면, 자살 할 수도 있었을 인생에, 주님은 내게 행복과 기쁨과 위로를 주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누구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오직 불 꺼진 빈 방밖에는 기다려 주는 이가 없는 사람은 삭막한 인생의 광야를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깜깜한 어둠속에서도,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서도 우리를 기다려 주는 이가 있습니다. 돌아온 탕자를 맞아주듯 지치고 힘든 인생을 돌아보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삶이란 누군가와의 만남으로 비로소 완성됩니다.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 있어야 하고 나누어야 할 상대가 있어야 하며 의지해야 할 무엇이 있어야 지탱할 수 있는 연약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홀로 선다는 것은 그림자 없는 인생과 같아 길고 짧은 이야기가 전혀 없는 무미건조한 것을 뜻합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가 보여야 합니다. 예수가 보여야 모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생의 위기 상황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주님과의 그 강렬했던 첫 만남도

생각이 났습니다. 가장 소중한 주님과의 만남이 나의 평생을 사로잡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아름다운 느낌.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새소리도 아름답고, 꽃도 아름답고, 세상도 아름답고, 고생도 아름답고, 위기도 아름답고, 죽음도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십자가와 그분의 말씀과 예배로 인해 예수 그분이 나의 구주 하나님으로 보여 질 때에 과거도 은혜요, 미래도 은혜요, 오늘 내가 사는 하루하루, 사건 사건이 다 은혜요, 감사요, 행복입니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 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찬송가 78)

 

예수님에 대한 나의 첫사랑은 열정 그 자체였습니다. 학교보다 교회가 좋았고, 뜨거운 은혜에 못 이겨 얼마나 찬송을 많이 불렀는지, 모든 공 예배는 물론 새벽기도까지 다녔습니다. 산에 올라 매일 밤 기도시간을 가지며, 주님의 사랑에 듬뿍 취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내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0)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님, 지금도 역사하시고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하시어, 메마른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는 능력 있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그 놀라우신 하나님이 내 인생의 홍해에도 길을 내며, 크신 일을 저질러 버린 능력의 하나님을 간증하게 하옵소서! 죽음가운데서 소망이 없는 날 건지신 기적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