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디어설교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26:52)

주은총목사 2025. 1. 15. 10:16

주은총목사와 함께하는 영성산책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26:52)

유다와 더불어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또 횃불을 들고 동산에 이르렀죠. 

예수님을 '체포'하러 온 것입니다.

어둑어둑하니까 누가 누군지 잘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가 앞장섰습니다.

"내가 입 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하였죠.
  
세상에나, 배반을 해도 정도가 있지, 어디 예수님께서 여차하면 도망을 칠 흉악범이라도 되는 가요? 

 분노한 베드로는 검을 뽑아 가지고 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쳐서 잘라버립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보시고 "이것까지 참으라(눅 22:51)" 하시면서 말고의 귀를 도로 붙여주시죠. 

주님,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시각에서 <세상과 나>를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소서.  ⚘

https://youtu.be/ZfTFsj9uW6k?si=n2-pXCm_erihNws7